유안타증권은 4일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작년 4분기 양호한 실적 추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각각 '매수'와 1만원으로 유지했다.
이상언 연구원은 "2015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3%,28% 증가한 472억원과 67억원을 기록, 실적 호조세를 지속했을 것"이라며 "반도체부문은 고객사의 디램 미세 공정 전환 확대로 연말에도 원자층증착장치(ALD) 주문이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플레이 부문도 지난 8월 수주한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LCD 증설투자용 플라즈마화학기상증착장비(PECVD), 파주 3.5세대 아몰레드(AMOLED) 투자용 봉지장비의 매출 인식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의 2016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89% 증가한 521억원으로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라며 "현 주가에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9.2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4배로 동종 업체들에 비해 여전히 낮은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상언 연구원은 "2015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3%,28% 증가한 472억원과 67억원을 기록, 실적 호조세를 지속했을 것"이라며 "반도체부문은 고객사의 디램 미세 공정 전환 확대로 연말에도 원자층증착장치(ALD) 주문이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플레이 부문도 지난 8월 수주한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LCD 증설투자용 플라즈마화학기상증착장비(PECVD), 파주 3.5세대 아몰레드(AMOLED) 투자용 봉지장비의 매출 인식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의 2016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89% 증가한 521억원으로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라며 "현 주가에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9.2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4배로 동종 업체들에 비해 여전히 낮은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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