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인수를 추진 중인 미래에셋그룹이글로벌 IB(투자은행)센터와 글로벌 트레이딩룸을 만들기로 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IB센터를 만들어 사모투자펀드(PEF), 부동산, 사회간접자본(SOC) 등 투자를 확대해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트레이딩룸을 통해 우수한 젊은이들이 글로벌시장에 도전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IB센터는 벤처모험자본 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고 글로벌트레이딩룸은 센터원 35층에 3천3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IB센터와 글로벌 트레이딩룸 모두 그룹 차원에서 검토 중인 사안"이라면서 "자산운용이나 증권 중 어디에 둘지는 아직 결정되지않았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IB센터를 만들어 사모투자펀드(PEF), 부동산, 사회간접자본(SOC) 등 투자를 확대해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트레이딩룸을 통해 우수한 젊은이들이 글로벌시장에 도전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IB센터는 벤처모험자본 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고 글로벌트레이딩룸은 센터원 35층에 3천300㎡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IB센터와 글로벌 트레이딩룸 모두 그룹 차원에서 검토 중인 사안"이라면서 "자산운용이나 증권 중 어디에 둘지는 아직 결정되지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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