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증권은 5일 이마트[139480]의 지난해 4분기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6만원으로 내려잡았다.
이남준 연구원은 "이마트의 별도 기준 지난해 11월 총 매출액은 신규점 출점으로전년 대비 0.5% 늘어난 1조1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같은 기간 기존점의 신장률은 -4.7%로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12월 역시 소셜 커머스와의 경쟁 심화에 따른 생필품 품목 판매 부진 및 아웃도어 상품 매출 감소로 기존점이 역신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4분기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은 각각 전년 대비 18%와 25%의 높은성장세를 유지하며 이마트 기존점의 실적 부진을 일부 상쇄했으며 12월 김포 물류센터 완공에 따라 이마트몰의 이익률이 개선될 여지는 있다"면서 '매수' 투자의견은종전대로 유지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남준 연구원은 "이마트의 별도 기준 지난해 11월 총 매출액은 신규점 출점으로전년 대비 0.5% 늘어난 1조1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같은 기간 기존점의 신장률은 -4.7%로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12월 역시 소셜 커머스와의 경쟁 심화에 따른 생필품 품목 판매 부진 및 아웃도어 상품 매출 감소로 기존점이 역신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그는 "4분기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은 각각 전년 대비 18%와 25%의 높은성장세를 유지하며 이마트 기존점의 실적 부진을 일부 상쇄했으며 12월 김포 물류센터 완공에 따라 이마트몰의 이익률이 개선될 여지는 있다"면서 '매수' 투자의견은종전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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