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6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작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평균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종전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렸다.
강동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천억원과 671억원으로전년 동기보다 각각 8.6%, 13.3%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택배 부문의 고성장과 룽칭물류 인수 효과로 27.9% 성장한 2천742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룽칭물류 인수는 당국의 허가가 나오는 올해 1분기 중 완료될 것"이라며"중국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된다면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정당화될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동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천억원과 671억원으로전년 동기보다 각각 8.6%, 13.3%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택배 부문의 고성장과 룽칭물류 인수 효과로 27.9% 성장한 2천742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룽칭물류 인수는 당국의 허가가 나오는 올해 1분기 중 완료될 것"이라며"중국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된다면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정당화될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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