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6일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대한통운은 전날보다 8천500원(4.25%) 오른 20만8천500원에 거래됐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 1조3천억원과 6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8.6%, 13.3%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택배 부문의 고성장과 룽칭물류 인수 효과로 27.9% 성장한 2천742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중국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된다면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정당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렸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대한통운은 전날보다 8천500원(4.25%) 오른 20만8천500원에 거래됐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 1조3천억원과 6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8.6%, 13.3%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택배 부문의 고성장과 룽칭물류 인수 효과로 27.9% 성장한 2천742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중국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된다면 높은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정당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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