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글라스의 신규지분 취득을 지분율 축소로 수정하고 강세 이유 분석 추가.>>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가 일본 아사히글라스에 지급하는 로열티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에 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6분 현재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5.20% 오른 1만7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장 초반 한때 1만9천200원까지 올랐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아사히글라스 컴퍼니리미티드가 자사주 398만주(지분율 19.
9%)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상장 과정에서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800만주(40%) 가운데 절반가량을 매각(구주매출)하면서 줄어든 것이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사히글라스의 지분율 조정으로 로열티(매출의 2.2%) 지급이 순차적으로 종료돼 연간 최대 약 80억 절감효과가 예상된다"고분석했다.
KCC 계열의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업체인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지난해 12월29일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가 일본 아사히글라스에 지급하는 로열티가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에 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6분 현재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5.20% 오른 1만7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장 초반 한때 1만9천200원까지 올랐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아사히글라스 컴퍼니리미티드가 자사주 398만주(지분율 19.
9%)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상장 과정에서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800만주(40%) 가운데 절반가량을 매각(구주매출)하면서 줄어든 것이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사히글라스의 지분율 조정으로 로열티(매출의 2.2%) 지급이 순차적으로 종료돼 연간 최대 약 80억 절감효과가 예상된다"고분석했다.
KCC 계열의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업체인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지난해 12월29일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