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7일 인바디[041830]에 대해 "마케팅채널을 다양화하고 있어 앞으로도 빠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7만5천원의 목표주가를 새로 제시했다.
노경철 연구원은 "인바디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체성분 분석기술을 통해 여러 체성분 분석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며 "'인바디밴드'는 웨어러블 밴드형 헬스케어기기로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체성분 분석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노 연구원은 인바디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인바디는 지난해 매출액 716억원에 영업이익 209억원을 올렸을 것"이라며"이는 각각 전년보다 46.4%와 106.9% 늘어난 것으로, 해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효과 덕"이라고 분석했다.
또 "인바디는 기존의 해외 법인 외에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신규 법인 설립을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온라인 마켓인 아마존과 이베이에서도 본격적으로 제품이출시돼 올해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노경철 연구원은 "인바디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체성분 분석기술을 통해 여러 체성분 분석기를 개발·생산하고 있다"며 "'인바디밴드'는 웨어러블 밴드형 헬스케어기기로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체성분 분석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노 연구원은 인바디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인바디는 지난해 매출액 716억원에 영업이익 209억원을 올렸을 것"이라며"이는 각각 전년보다 46.4%와 106.9% 늘어난 것으로, 해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효과 덕"이라고 분석했다.
또 "인바디는 기존의 해외 법인 외에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신규 법인 설립을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온라인 마켓인 아마존과 이베이에서도 본격적으로 제품이출시돼 올해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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