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7일 대우증권[006800]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는 산업은행이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한 데 따른 것"이라며 "산업은행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현재 대우증권의신용등급이 매겨졌으니 인수 후에 이런 조건이 유효한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합병이 성공적으로 완수된다면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합병이 신용 펀더멘털, 특히 자본과 유동성 및 자산의 리스크를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대우증권의 신용등급은 'Baa2'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무디스는 "이는 산업은행이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한 데 따른 것"이라며 "산업은행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현재 대우증권의신용등급이 매겨졌으니 인수 후에 이런 조건이 유효한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합병이 성공적으로 완수된다면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합병이 신용 펀더멘털, 특히 자본과 유동성 및 자산의 리스크를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대우증권의 신용등급은 'Baa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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