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테마주'로 떠올라 최근 주가가 폭등한하이트론[019490]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7.85% 하락한 1만1천150원에 거래됐다.
하이트론은 2대 주주인 한세희 씨의 부친이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인 한상진 전 서울대 명예교수라는 이유로 최근 주가가 폭등했다.
하이트론은 지난 6∼7일에는 상한가까지 올랐고 8일에도 21.36% 급등했다.
그러나 한씨는 최대 주주가 경영 참여 요구를 거부하자 최근 하이트론 지분을일부 매도한 바 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7.85% 하락한 1만1천150원에 거래됐다.
하이트론은 2대 주주인 한세희 씨의 부친이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인 한상진 전 서울대 명예교수라는 이유로 최근 주가가 폭등했다.
하이트론은 지난 6∼7일에는 상한가까지 올랐고 8일에도 21.36% 급등했다.
그러나 한씨는 최대 주주가 경영 참여 요구를 거부하자 최근 하이트론 지분을일부 매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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