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램시마 美허가 기대감에 신고가

입력 2016-01-11 09: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램시마 판매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11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천원(3.11%) 오른 9만9천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9만9천800원까지 오르며 10만원 돌파를눈 앞에 두기도 했다.

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FDA는 다음 달 9일 관절염 관련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여기에서 셀트리온의 램시마 허가 여부에 대한 안건이 다뤄질것"이라며 "긍정적인 의견이 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자문위원회의 긍정적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4월께 FDA 허가를 받을 수 있다면 램시마는 FDA가 허가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 상당기간 독점적 수혜가 예상된다"며 "셀트리온의 실적과 주가를 동시에 올릴 수 있을 것"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