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054620]이 대규모 수주 모멘텀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힘입어 14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AP시스템은 전날보다 1천800원(12.95%)오른 1만5천7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1만6천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패널업체의 6세대급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증설과 관련된 수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규모 수주모멘텀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OLED 업황은 지난 2010∼2011년을 능가하는 역대 최고의 호황기를 맞을 것"이라며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과거 고점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AP시스템은 전날보다 1천800원(12.95%)오른 1만5천7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1만6천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패널업체의 6세대급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증설과 관련된 수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규모 수주모멘텀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OLED 업황은 지난 2010∼2011년을 능가하는 역대 최고의 호황기를 맞을 것"이라며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과거 고점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