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5일 당분간 삼성물산[028260]이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각각 '보유'와 15만6천원으로 유지했다.
조윤호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지배구조 이슈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은 희박하고바이오 부문 성장 가치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주가 상승 동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017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라며 "작년 4분기실적도 시장 전망치를 밑돌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조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5조9천220억원, 47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6.7%, 82.9%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윤호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지배구조 이슈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은 희박하고바이오 부문 성장 가치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주가 상승 동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017년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라며 "작년 4분기실적도 시장 전망치를 밑돌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조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5조9천220억원, 47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6.7%, 82.9%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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