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5일 쎌바이오텍[049960]에 대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5천원에서 8만5천원으로 올렸다.
정규봉 연구원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54%, 2014년한 해에만 96% 각각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초기 시장"이라며 "쎌바이오텍은 브랜드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을 합쳐 국내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한 1위 사업자"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상 브랜드 인지도와 구전효과가 중요하다"라며 "쎌바이오텍은 최근 5년 동안 자체브랜드 '듀오락'의 매출액이 연평균 86% 성장하는 고도성장을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작년부터 고배당 정책에 나섰고 안정적인 재무구조까지 겸비했다"며 "목표주가 상향도 회사의 성장성과 높은 재무적 안정성, 영업이익률을 고려할 때 매우보수적인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규봉 연구원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54%, 2014년한 해에만 96% 각각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초기 시장"이라며 "쎌바이오텍은 브랜드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을 합쳐 국내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한 1위 사업자"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상 브랜드 인지도와 구전효과가 중요하다"라며 "쎌바이오텍은 최근 5년 동안 자체브랜드 '듀오락'의 매출액이 연평균 86% 성장하는 고도성장을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작년부터 고배당 정책에 나섰고 안정적인 재무구조까지 겸비했다"며 "목표주가 상향도 회사의 성장성과 높은 재무적 안정성, 영업이익률을 고려할 때 매우보수적인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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