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192080]가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15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는 전날보다 2천400원(4.88%) 내린 4만6천800원에 거래됐다.
김성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 368억원과 98억원으로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마케팅의 효과로 모바일 신규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웹 기반 게임 대비 낮은 가입자 1인당 평균매출(ARPU)로 인해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매출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기존 8만원에서 6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는 전날보다 2천400원(4.88%) 내린 4만6천800원에 거래됐다.
김성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 368억원과 98억원으로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마케팅의 효과로 모바일 신규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웹 기반 게임 대비 낮은 가입자 1인당 평균매출(ARPU)로 인해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매출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기존 8만원에서 6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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