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아시아증시 하락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하면서 15일 국고채 금리가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93%로 0.002%포인트내렸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2.024%로 0.009%포인트 하락했다.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6%포인트 내린 연 2.110%,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7%포인트 하락한 연 2.152%로 각각 마감했다.
다만,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591%로 0.001%포인트 상승했으며 3년 만기국고채 금리는 연 1.648%로 보합 마감했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590%로 0.001%포인트, 2년물은 연 1.626%로 0.002%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 금리는 연 2.106%로 보합 마감했고, BBB-등급은 연8.047%로 0.001%포인트 올랐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전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오전에상승세를 보였다가 오후 들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등 각국 증시가 부진하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793%로 0.002%포인트내렸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2.024%로 0.009%포인트 하락했다.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6%포인트 내린 연 2.110%,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7%포인트 하락한 연 2.152%로 각각 마감했다.
다만,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591%로 0.001%포인트 상승했으며 3년 만기국고채 금리는 연 1.648%로 보합 마감했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590%로 0.001%포인트, 2년물은 연 1.626%로 0.002%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 금리는 연 2.106%로 보합 마감했고, BBB-등급은 연8.047%로 0.001%포인트 올랐다.
이날 국고채 금리는 전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오전에상승세를 보였다가 오후 들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등 각국 증시가 부진하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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