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8일 한미약품[128940]이 추가 기술 수출 계약에 성공하면 시장의 실적 눈높이가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올해 임상 1상 3건과 임상 3상 5건 등 모두 13건의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라며 "이미 확정된 계약금외에 임상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수취 가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시장의 한미약품 실적 컨센서스(전망치의 평균)는 매출액 1조2천217억원, 영업이익 2천133억원, 순이익 1천786억원 등으로 집계되나, 대폭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승호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올해 임상 1상 3건과 임상 3상 5건 등 모두 13건의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라며 "이미 확정된 계약금외에 임상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수취 가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시장의 한미약품 실적 컨센서스(전망치의 평균)는 매출액 1조2천217억원, 영업이익 2천133억원, 순이익 1천786억원 등으로 집계되나, 대폭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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