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 순이익이504억원으로 2008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66억원의 약 8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682억원으로 전년의 약 5배로 증가했고 매출액도 5천556억원으로 401억원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HMC투자증권은 부동산 개발사업 금융자문, 항공기 금융 등 IB부문에서 뛰어난실적을 달성하고 리테일 부문도 수익성 개선과 비용절감 등의 효과로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올해는 수익 다각화와 균형 있는 내실성장 실현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리테일 부문은 수익원 다변화를 통해 수익구조를 정착하고 전부문의 균형있는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전년 66억원의 약 8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682억원으로 전년의 약 5배로 증가했고 매출액도 5천556억원으로 401억원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HMC투자증권은 부동산 개발사업 금융자문, 항공기 금융 등 IB부문에서 뛰어난실적을 달성하고 리테일 부문도 수익성 개선과 비용절감 등의 효과로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올해는 수익 다각화와 균형 있는 내실성장 실현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리테일 부문은 수익원 다변화를 통해 수익구조를 정착하고 전부문의 균형있는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