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어주로 꼽히는 농심[004370]이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50만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개장 직후 49만9천5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13분 현재는 49만4천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장중 최고가는 2008년 10월에 기록한 최저가 15만6천원의 3배를 웃돈다.
농심은 최근 신고가 경신 행진으로 주가 부담이 커지자 투자자들의 손바뀜도 빨라지고 있다.
하나투자증권은 농심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3.5% 늘어난 358억원으로 추정하고서 앞으로도 농심이 '짜왕'과 '맛짬뽕' 등 신제품판매 호조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개장 직후 49만9천5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13분 현재는 49만4천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장중 최고가는 2008년 10월에 기록한 최저가 15만6천원의 3배를 웃돈다.
농심은 최근 신고가 경신 행진으로 주가 부담이 커지자 투자자들의 손바뀜도 빨라지고 있다.
하나투자증권은 농심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3.5% 늘어난 358억원으로 추정하고서 앞으로도 농심이 '짜왕'과 '맛짬뽕' 등 신제품판매 호조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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