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2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본업인 엔터테인먼트업에서 순항하는 가운데 화장품 사업의 진척도 가시화돼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용재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90억원과 7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1.4%, 69.3% 증가한 것으로 예상한다"며 "작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1천860억원, 250억원으로 전년보다 19.2%, 13.2% 증가해 지속적 성장을 확인할 수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2016년은 빅뱅, 아이콘, 위너, 이하이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전면활동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며 "자회사 YG플러스의 화장품 사업의 시장성도 하반기 판가름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8배 수준으로 다소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한다"며 "단기 매매 관점에서 매수를 추천한다"고말했다.
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7만2천원으로 유지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용재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90억원과 7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1.4%, 69.3% 증가한 것으로 예상한다"며 "작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1천860억원, 250억원으로 전년보다 19.2%, 13.2% 증가해 지속적 성장을 확인할 수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2016년은 빅뱅, 아이콘, 위너, 이하이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전면활동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며 "자회사 YG플러스의 화장품 사업의 시장성도 하반기 판가름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8배 수준으로 다소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한다"며 "단기 매매 관점에서 매수를 추천한다"고말했다.
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7만2천원으로 유지했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