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2일 NICE평가정보[030190]의 실적개선이 예상보다 더디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6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삼성증권은 NICE평가정보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246억원과 316억원으로 종전보다 23.5%, 15.3% 내려 잡았다.
그러나 김재우 연구원은 "기술신용평가(TCB) 시장 확대에 따른 단기 실적 개선요인이나 개인신용평가 시장 확대라는 장기 실적 개선 요인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여지는 큰 상황"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중금리 대출시장 성장과 금융권의 담보대출 위주 관행 탈피 과정에서 NICE평가정보의 이익 증가 가시성은 점차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증권은 NICE평가정보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246억원과 316억원으로 종전보다 23.5%, 15.3% 내려 잡았다.
그러나 김재우 연구원은 "기술신용평가(TCB) 시장 확대에 따른 단기 실적 개선요인이나 개인신용평가 시장 확대라는 장기 실적 개선 요인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여지는 큰 상황"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중금리 대출시장 성장과 금융권의 담보대출 위주 관행 탈피 과정에서 NICE평가정보의 이익 증가 가시성은 점차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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