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5일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작년 4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4만원에서 3만4천원으로 내렸다.
김진성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천196억원과 17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2%, 25.8%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182억원을 밑도는 수준"이라며 "실적 부진은 종속회사인 인터파크인터내셔널과 큐브릿지가 영업손실을 내고 수출 비중도 줄어든 탓"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삼성그룹 보장계약 종료 우려를 충분히 반영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5.2배로 상장 이후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아이마켓코리아의 헬스케어 이익 기여도와 기업 인수·합병(M&A) 가능성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진성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8천196억원과 17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2%, 25.8%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182억원을 밑도는 수준"이라며 "실적 부진은 종속회사인 인터파크인터내셔널과 큐브릿지가 영업손실을 내고 수출 비중도 줄어든 탓"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가는 삼성그룹 보장계약 종료 우려를 충분히 반영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5.2배로 상장 이후 최저치"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아이마켓코리아의 헬스케어 이익 기여도와 기업 인수·합병(M&A) 가능성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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