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씨앤코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대한전선[001440]이 25일 장 초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를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5.45% 내린 2천950원에 거래됐다.
대한전선은 지난 22일 티이씨앤코를 흡수합병 결정 공시로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올라 3천120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 차익을 올리려는 투자자들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가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은 전선 사업간 시너지 제고와 신사업 역량 증대, 가격경쟁력 확보, 그룹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5.45% 내린 2천950원에 거래됐다.
대한전선은 지난 22일 티이씨앤코를 흡수합병 결정 공시로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올라 3천120원에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 차익을 올리려는 투자자들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가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은 전선 사업간 시너지 제고와 신사업 역량 증대, 가격경쟁력 확보, 그룹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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