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전문 기업 팬젠이 금융위원회에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재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2010년 설립된 팬젠은 생산용 세포주 개발 기술 등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원천기술과 제품화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작년 11월 공모주 시장 침체로 상장 일정을연기한 바 있다.
윤재승 팬젠 대표는 "팬젠은 바이오시밀러 자체 생산, 해외 판매 네트워크 구축으로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사업 모델을 갖추고 있는 만큼 상장을 발판 삼아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총 150만 주로, 주당 공모희망가는 1만2천500∼1만6천500원이다. 공모예상금액은 187억5천만∼247억5천만원이다.
팬젠은 다음 달 23∼24일 수요 예측을 거쳐 오는 3월 2∼3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3월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0년 설립된 팬젠은 생산용 세포주 개발 기술 등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원천기술과 제품화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작년 11월 공모주 시장 침체로 상장 일정을연기한 바 있다.
윤재승 팬젠 대표는 "팬젠은 바이오시밀러 자체 생산, 해외 판매 네트워크 구축으로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사업 모델을 갖추고 있는 만큼 상장을 발판 삼아 세계적인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 수는 총 150만 주로, 주당 공모희망가는 1만2천500∼1만6천500원이다. 공모예상금액은 187억5천만∼247억5천만원이다.
팬젠은 다음 달 23∼24일 수요 예측을 거쳐 오는 3월 2∼3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3월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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