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03762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5.7% 감소한 1천4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1천020억원으로 23.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천701억원으로 6.6%줄었다.
회사 측은 "중국 경제 우려에 따른 세계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와 미국 금리 인상 등에 의한 대내외 환경 악화로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은 4조1천020억원으로 23.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천701억원으로 6.6%줄었다.
회사 측은 "중국 경제 우려에 따른 세계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와 미국 금리 인상 등에 의한 대내외 환경 악화로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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