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6일 농심[004370]의 라면 판매호조세를 이유로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46만원에서 57만원으로 올렸다.
홍세종 연구원은 "바야흐로 라면 전성시대"라며 "여름에는 짜장 라면이, 겨울에는 프리미엄 짬뽕 라면이 판매량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농심과 오뚜기[007310]가 겨울 라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가격 인하를 통한 경쟁이 아니므로 두 사업자 모두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농심의 작년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켰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농심의 작년 4분기 별도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보다 93% 증가한 306억원을 예상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309억원)에 부합하는 호실적"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연구원은 "바야흐로 라면 전성시대"라며 "여름에는 짜장 라면이, 겨울에는 프리미엄 짬뽕 라면이 판매량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농심과 오뚜기[007310]가 겨울 라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가격 인하를 통한 경쟁이 아니므로 두 사업자 모두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농심의 작년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켰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농심의 작년 4분기 별도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보다 93% 증가한 306억원을 예상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309억원)에 부합하는 호실적"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