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6일 LG이노텍[011070]이 기대에 못미치는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3만원에서12만원으로 낮췄다.
김지산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2% 감소한45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신형 아이폰 판매 부진의 여파가 예상보다크게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주력인 카메라 모듈은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매출 차질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1분기를 저점으로 점전적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효과, 고객 다변화 성과, 차량 부품의 이익 기여확대, 발광다이오드(LED)의 고정비 부담 감소가 반등세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지산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2% 감소한45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신형 아이폰 판매 부진의 여파가 예상보다크게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주력인 카메라 모듈은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매출 차질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1분기를 저점으로 점전적인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효과, 고객 다변화 성과, 차량 부품의 이익 기여확대, 발광다이오드(LED)의 고정비 부담 감소가 반등세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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