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7일 LG생활건강[051900]이 고급화장품 브랜드 중심의 고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각각 '매수'와 120만원으로 유지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3천287억원과 1천47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화장품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2% 성장한 가운데 후, 숨 등 고급 브랜드의 고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2016년에도 매출이 양호하게 늘어나는 가운데 고급 브랜드 중심 포트폴리오 변화에 따른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양호한 현금 흐름이 창출되고 부채 비율은 감소해 배당을 위한 순이익 증가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LG생활건강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300억원, 8천78억원으로작년보다 13.2%, 18.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ch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지혜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3천287억원과 1천47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화장품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2% 성장한 가운데 후, 숨 등 고급 브랜드의 고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2016년에도 매출이 양호하게 늘어나는 가운데 고급 브랜드 중심 포트폴리오 변화에 따른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양호한 현금 흐름이 창출되고 부채 비율은 감소해 배당을 위한 순이익 증가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LG생활건강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300억원, 8천78억원으로작년보다 13.2%, 18.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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