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유상증자 건수는 853건으로 전년보다 36.7% 늘었지만 금액은 17조4천244억원으로 1.1%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닥시장은 273건에 2조9천313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3.1%와 106.1% 증가했다.
코넥스시장 역시 37건에 1천699억원으로 전년보다 60.9%와 88.8% 늘었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은 건수는 129건으로 6.6% 늘고 금액은 7조6천721억원으로29.6% 줄었다.
비상장사의 증자규모는 6조6천511억원으로 집계됐다.
유상증자 배정방식별로는 제3자 배정방식이 8조1천639억원으로 전체의 46.9%를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주주배정방식 31.8%(5조5천497억원), 일반공모방식 21.3%(3조7천108억원) 순이었다.
업체별로 보면 팬오션[028670]이 1조155억원으로 증자액 상위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9천560억원), 대한항공[003490](4천986억원), 대우조선해양[042660](4천142억원), 메리츠종금증권[008560](4천141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장별로 보면 코스닥시장은 273건에 2조9천313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3.1%와 106.1% 증가했다.
코넥스시장 역시 37건에 1천699억원으로 전년보다 60.9%와 88.8% 늘었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은 건수는 129건으로 6.6% 늘고 금액은 7조6천721억원으로29.6% 줄었다.
비상장사의 증자규모는 6조6천511억원으로 집계됐다.
유상증자 배정방식별로는 제3자 배정방식이 8조1천639억원으로 전체의 46.9%를차지했다. 그다음으로 주주배정방식 31.8%(5조5천497억원), 일반공모방식 21.3%(3조7천108억원) 순이었다.
업체별로 보면 팬오션[028670]이 1조155억원으로 증자액 상위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9천560억원), 대한항공[003490](4천986억원), 대우조선해양[042660](4천142억원), 메리츠종금증권[008560](4천141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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