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실적 및 설명 추가.>>
LS산전[01012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406억5천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5천916억1천200만원으로 4.03%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235억100만원으로 68.70% 증가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조2천17억원, 영업이익은 1천5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4.7% 줄었다.
LS산전은 수년간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을 40%대로 끌어올렸지만 지난해 세계 경기 침체로 인프라 투자 감소에 따른 부담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력기기는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자동화 기기는 대기업 중심의 고객층 확대, 유통 대리점 할인율 등을 통해 부진을 일부 만회했다.
이전까지 악전고투해온 국내외 자회사들도 대거 흑자로 전환했다.
LS산전은 신재생에너지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확대하고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통해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LS산전은 올해 HVDC(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그리드,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신사업의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S산전[01012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406억5천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5천916억1천200만원으로 4.03%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235억100만원으로 68.70% 증가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조2천17억원, 영업이익은 1천5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4.7% 줄었다.
LS산전은 수년간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을 40%대로 끌어올렸지만 지난해 세계 경기 침체로 인프라 투자 감소에 따른 부담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력기기는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자동화 기기는 대기업 중심의 고객층 확대, 유통 대리점 할인율 등을 통해 부진을 일부 만회했다.
이전까지 악전고투해온 국내외 자회사들도 대거 흑자로 전환했다.
LS산전은 신재생에너지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확대하고 스마트 공장 솔루션을 통해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LS산전은 올해 HVDC(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그리드,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신사업의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