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084670]이 지난해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2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고속은 전날보다 5.63% 내린 3만2천7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3만2천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했다.
동양고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4억원으로 전년보다 24.5%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357억원으로 0.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84억원으로 58.1% 증가했다.
동양고속은 실적 변동의 원인에 대해 "메르스와 KTX(호남선·포항) 노선 운행에따라 관련 노선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고속은 전날보다 5.63% 내린 3만2천7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3만2천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했다.
동양고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4억원으로 전년보다 24.5%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357억원으로 0.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84억원으로 58.1% 증가했다.
동양고속은 실적 변동의 원인에 대해 "메르스와 KTX(호남선·포항) 노선 운행에따라 관련 노선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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