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005300]이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데 따른 실망감에 4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11만2천원(5.03%) 내린 211만5천원에 거래됐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4분기 영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해전년 동기(57억원 적자)보다 개선됐으나 시장 컨센서스인 142억원을 크게 밑돌았다"며 "위스키, 청주 등 기타 주류와 일본내 소주 판매 부진, 일회성 판관비 증가 등으로 실적이 예상치에 못미쳤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칠성은 전날보다 11만2천원(5.03%) 내린 211만5천원에 거래됐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4분기 영업이익은 40억원을 기록해전년 동기(57억원 적자)보다 개선됐으나 시장 컨센서스인 142억원을 크게 밑돌았다"며 "위스키, 청주 등 기타 주류와 일본내 소주 판매 부진, 일회성 판관비 증가 등으로 실적이 예상치에 못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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