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5일 CJ오쇼핑[035760]에 대해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으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21만8천원에서 25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 늘어난 것은 모바일 사업을 수익성 위주로 전환한 데다 고마진 상품의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비용을 통제한 효과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박 위원은 "4분기 세전이익의 부진은 해외법인 손상차손(169억원) 등 175억원의일회성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략을 감안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올해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1천688억원과 1천391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4.4%, 2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 늘어난 것은 모바일 사업을 수익성 위주로 전환한 데다 고마진 상품의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비용을 통제한 효과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박 위원은 "4분기 세전이익의 부진은 해외법인 손상차손(169억원) 등 175억원의일회성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 전략을 감안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며 올해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1천688억원과 1천391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4.4%, 2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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