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셀트리온[068270]에대해 "램시마의 미국시장 진출이 확실시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인 램시마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 관절염 자문위원회에서 24명 중 21명이 찬성하는 압도적인 결과로 승인권고 의견을 획득했다"며 "자문위 결정은 FDA 최종 허가 의견에 반영되며 이변이 없는 한 4월 내에 승인을 획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세계 67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결과를 보유한 램시마는 미국 시장에 빠른 속도로 침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셀트리온이 보유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인 트룩시마의 유럽의약품청(EMA) 승인과 허쥬마의 EMA 승인 신청 등도 예상되기 때문에 주가의 추가 상승 모멘텀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재훈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인 램시마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 관절염 자문위원회에서 24명 중 21명이 찬성하는 압도적인 결과로 승인권고 의견을 획득했다"며 "자문위 결정은 FDA 최종 허가 의견에 반영되며 이변이 없는 한 4월 내에 승인을 획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세계 67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결과를 보유한 램시마는 미국 시장에 빠른 속도로 침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셀트리온이 보유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인 트룩시마의 유럽의약품청(EMA) 승인과 허쥬마의 EMA 승인 신청 등도 예상되기 때문에 주가의 추가 상승 모멘텀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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