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6%대 폭락…600 붕괴 위협

입력 2016-02-12 11: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닥이 12일 대내외 악재로 6% 넘게 급락하고있다.

이날 오전 11시4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81%(44.08포인트) 떨어진 603.6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8.36포인트(1.29%) 내린 639.33에 출발해 낙폭을 점차 키우며 600선마저위협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가 줄줄이 하락세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10.16% 하락한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1∼10위 종목들이 2∼11%대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5억원 266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762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역부족인 모습이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연초 헬스케어 섹터의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보다 강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전 세계 시장이 불안해지다 보니 단번에 급락세로 전환했다"고 지적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