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12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세로 돌아섰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475%로 0.025%포인트올랐고,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13%포인트 오른 연 1.464%로 마감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34%포인트 오른 연 1.800%로 마쳤고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576%로 0.037% 상승했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도 0.025%포인트, 0.0.024%포인트씩 오른 연 1.885%, 연1.918%로 각각 장을 마쳤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464%로 0.016%포인트,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471%로 0.021%포인트 각각 올랐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는 연 1.940%, BBB-등급은 연 7.888%로 각각 0.025%,0.027%포인트 상승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과 북한의 남측 인원 추방 조치로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리스크)이 두드러진데다 외국인의 자금 이탈 우려가 제기돼 채권 시장에 악영향을미쳤다.
이세일 대우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은 전날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과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오전 강보합세에서 약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475%로 0.025%포인트올랐고,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0.013%포인트 오른 연 1.464%로 마감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34%포인트 오른 연 1.800%로 마쳤고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576%로 0.037% 상승했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도 0.025%포인트, 0.0.024%포인트씩 오른 연 1.885%, 연1.918%로 각각 장을 마쳤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464%로 0.016%포인트,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471%로 0.021%포인트 각각 올랐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는 연 1.940%, BBB-등급은 연 7.888%로 각각 0.025%,0.027%포인트 상승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과 북한의 남측 인원 추방 조치로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리스크)이 두드러진데다 외국인의 자금 이탈 우려가 제기돼 채권 시장에 악영향을미쳤다.
이세일 대우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은 전날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과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오전 강보합세에서 약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