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6일 LG전자[066570]에 대해 "TV와가전 부문 이익 개선 사이클이 원가 하락에 힘입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천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조성은 연구원은 "하드웨어 비관론자들은 이익 개선의 지속성을 의심하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비중 확대와 생활가전의 프리미엄화를 간과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가와 제품 믹스의 방향성이 급반전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LG전자의 연결(LG이노텍 포함) 기준 올해 1분기와 연간 영업이익전망치를 4천344억원과 1조6천억원으로 종전보다 각각 9%, 2% 상향조정했다.
그는 "1분기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은 대부분 TV와 가전의 마진 개선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성은 연구원은 "하드웨어 비관론자들은 이익 개선의 지속성을 의심하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비중 확대와 생활가전의 프리미엄화를 간과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가와 제품 믹스의 방향성이 급반전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LG전자의 연결(LG이노텍 포함) 기준 올해 1분기와 연간 영업이익전망치를 4천344억원과 1조6천억원으로 종전보다 각각 9%, 2% 상향조정했다.
그는 "1분기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은 대부분 TV와 가전의 마진 개선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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