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001510]은 18일 코웨이[021240]에 대해"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종전대로유지했다.
이승욱 연구원은 "코웨이는 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대주주의매각 이슈라는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해외 사업과 신규 사업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코웨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4천633억원으로 전년보다 27.1%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조3천152억과 3천431억원으로각각 7.2%, 37.4%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 사업의 초과 성장을 통해 전사적으로 수익성이 좋아졌다"며 "또 전자레인지 등 신규 렌털 제품의 판매 호조로 가입자 1인당평균 매출(ARPU)이 상승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코웨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4천388억원과 5천억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6.5%와 12%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코웨이는 올해 제품 라인업 확대와 제품군 간 사물인터넷(IoT) 연동·맞춤형 홈케어 사업 확장을 통해 '라이프 케어 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해외법인과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승욱 연구원은 "코웨이는 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대주주의매각 이슈라는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해외 사업과 신규 사업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코웨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4천633억원으로 전년보다 27.1%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조3천152억과 3천431억원으로각각 7.2%, 37.4%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 사업의 초과 성장을 통해 전사적으로 수익성이 좋아졌다"며 "또 전자레인지 등 신규 렌털 제품의 판매 호조로 가입자 1인당평균 매출(ARPU)이 상승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코웨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4천388억원과 5천억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6.5%와 12% 늘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코웨이는 올해 제품 라인업 확대와 제품군 간 사물인터넷(IoT) 연동·맞춤형 홈케어 사업 확장을 통해 '라이프 케어 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며 "해외법인과 제조자개발생산(ODM) 사업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