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8일 아제르바이잔에 정보기술(IT)인프라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매매·청산·결제·시장감시 등 종합 자본시장 인프라를 개발해 아제르바이잔에 일괄 제공했다. 이 시스템은 현지에서 전날부터가동에 들어갔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2014년 아제르바이잔 증권위원회가 발주한 '자본시장 IT인프라 현대화 프로젝트'를 국제 경쟁 입찰을 거쳐 수주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동유럽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형 자본시장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거래소는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매매·청산·결제·시장감시 등 종합 자본시장 인프라를 개발해 아제르바이잔에 일괄 제공했다. 이 시스템은 현지에서 전날부터가동에 들어갔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2014년 아제르바이잔 증권위원회가 발주한 '자본시장 IT인프라 현대화 프로젝트'를 국제 경쟁 입찰을 거쳐 수주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동유럽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형 자본시장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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