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9일 삼성화재[000810]가 올해 손해율과 점유율 개선 등으로 9천억원대의 순이익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 38만원과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위험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등의 영업지표에서 다른 업체와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자동차 보험의 시장점유율이 2014년21.9%에서 작년 25.8%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경쟁우위는 올해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삼성화재는 제시한 목표(가이던스) 순이익 8천700억원을 웃도는 실적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삼성화재 순이익을 9천122억원으로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이 73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23.3% 줄어든 것은 텐진 폭발사고 등에 따른 손해율 상승에 따른 것"이라며 "4분기실적 부진은 이미 예상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준섭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위험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등의 영업지표에서 다른 업체와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자동차 보험의 시장점유율이 2014년21.9%에서 작년 25.8%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경쟁우위는 올해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삼성화재는 제시한 목표(가이던스) 순이익 8천700억원을 웃도는 실적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삼성화재 순이익을 9천122억원으로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이 73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23.3% 줄어든 것은 텐진 폭발사고 등에 따른 손해율 상승에 따른 것"이라며 "4분기실적 부진은 이미 예상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