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4일 대교[019680]에 대해 개선된 수익성을 바탕으로 외형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2천500원을 유지했다.
이승욱 연구원은 "대교의 별도 기준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천869억원과 11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0.7%와 56.5% 늘었다"며 "눈높이와 차이홍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질적으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눈높이와 차이홍의 성장에 그동안 부진한 소빅스와 솔루니역시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대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천673억원과 499억원으로 작년보다 2%와 10.5%씩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대교는 지난해 두 차례의 배당을 통해 47.1%의 높은 배당성향을 나타냈다"며 "작년 말 기준 3천413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까지 보유해 배당주와 자산주라는 매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승욱 연구원은 "대교의 별도 기준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천869억원과 11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0.7%와 56.5% 늘었다"며 "눈높이와 차이홍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질적으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눈높이와 차이홍의 성장에 그동안 부진한 소빅스와 솔루니역시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대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천673억원과 499억원으로 작년보다 2%와 10.5%씩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대교는 지난해 두 차례의 배당을 통해 47.1%의 높은 배당성향을 나타냈다"며 "작년 말 기준 3천413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까지 보유해 배당주와 자산주라는 매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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