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051600]가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24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KPS는 전날보다 1만3천원(14.08%)내린 7만9천300원에 거래됐다. 장중 7만8천6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한전KPS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7% 감소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6.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발표된 이익은 인건비가 많이 늘어나 시장 기대치를큰 폭으로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3만4천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KPS는 전날보다 1만3천원(14.08%)내린 7만9천300원에 거래됐다. 장중 7만8천6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한전KPS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7% 감소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6.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발표된 이익은 인건비가 많이 늘어나 시장 기대치를큰 폭으로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3만4천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