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농심캐피탈 무보증회사채의 신용등급(BBB+)에 대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신평은 "업황 부진과 경쟁 심화에 따른 사업안정성 저하, 불안정한 영업기반,높은 신용집중위험, 취약한 자본완충능력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농심캐피탈의 신용도에는 메가마트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이 반영돼있다"면서 "메가마트의 지원 가능성이 저하되거나 영업포트폴리오의 질적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신평은 "업황 부진과 경쟁 심화에 따른 사업안정성 저하, 불안정한 영업기반,높은 신용집중위험, 취약한 자본완충능력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농심캐피탈의 신용도에는 메가마트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이 반영돼있다"면서 "메가마트의 지원 가능성이 저하되거나 영업포트폴리오의 질적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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