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5일 풍산[103140]에 대해 올해1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며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문선 연구원은 "내수 방산은 국방부가 예산 집행을 4분기에 가장 많이 하고 1분기에 가장 적게 하기 때문에 1분기가 비수기"라며 "다만 수출은 예상보다 더 좋은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수출 부분은 이미 1월에 상반기 물량 수주를 해 놓은 상황인데다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1분기 방산 영업이익 추정치를 134억원에서 186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재고평가이익도 예상보다 늘어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풍산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2억원으로 기존 추정치(106억원)와 시장 기대치(150억원)를 각각 91%, 35%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주가 상승세가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방산 부분의 호조세가 동 가격과 무관하게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은 유지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문선 연구원은 "내수 방산은 국방부가 예산 집행을 4분기에 가장 많이 하고 1분기에 가장 적게 하기 때문에 1분기가 비수기"라며 "다만 수출은 예상보다 더 좋은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수출 부분은 이미 1월에 상반기 물량 수주를 해 놓은 상황인데다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라며 "1분기 방산 영업이익 추정치를 134억원에서 186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으로 재고평가이익도 예상보다 늘어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풍산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2억원으로 기존 추정치(106억원)와 시장 기대치(150억원)를 각각 91%, 35%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주가 상승세가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방산 부분의 호조세가 동 가격과 무관하게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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