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5일 한화케미칼[009830]의 작년4분기 실적은 쇼크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보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6% 줄었다"며 "낮은 쇼크 수준의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4분기는 태양광모듈 호조 속에 화학·폴리실리콘·리테일이 부진했으며,유무형자산 손상비용 700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예상 순이익은 2천663억원으로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황규원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6% 줄었다"며 "낮은 쇼크 수준의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4분기는 태양광모듈 호조 속에 화학·폴리실리콘·리테일이 부진했으며,유무형자산 손상비용 700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예상 순이익은 2천663억원으로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