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6일 화승알앤에이[013520]에 대해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9%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천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정훈 연구원은 "원재료인 합성고무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유가 하락으로 긍정적인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간 화승알앤에이는 관계기업 손상차손, 대손상각비 등으로 영업외손실이 발생하며 저평가받았다"며 "하지만 작년 발생한 영업외손실은 36억원 수준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15년도 사업보고서 공시 이후 추정치 변경을 반영할 것"이라며"이에 따라 목표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정훈 연구원은 "원재료인 합성고무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유가 하락으로 긍정적인 영업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간 화승알앤에이는 관계기업 손상차손, 대손상각비 등으로 영업외손실이 발생하며 저평가받았다"며 "하지만 작년 발생한 영업외손실은 36억원 수준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15년도 사업보고서 공시 이후 추정치 변경을 반영할 것"이라며"이에 따라 목표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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