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065270]이 경영진의 횡령·배임설과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2일 장 초반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플렉스컴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전거래일보다 605원(29.80%) 내린 1천425원에 거래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9일 플렉스컴에 현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가장납입설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일 낮 12시까지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플렉스컴에 대해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가있다고 공시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플렉스컴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전거래일보다 605원(29.80%) 내린 1천425원에 거래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9일 플렉스컴에 현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가장납입설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일 낮 12시까지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플렉스컴에 대해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가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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