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 등에 따른 재무 위험 완화와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유재훈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을 끝내면 본사 기준순차입금이 3조1천억원에서 2조원으로 줄어든다"며 "올해 하반기엔 밥켓 상장도 추진해 기업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이익이 인건비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4천649억원으로 제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재훈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가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을 끝내면 본사 기준순차입금이 3조1천억원에서 2조원으로 줄어든다"며 "올해 하반기엔 밥켓 상장도 추진해 기업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영업이익이 인건비와 판매관리비 등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4천649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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