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3일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만4천원)를 유지했다.
이원식 연구원은 "실리콘웍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천434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각각 추정된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11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비수기에 따른 제품 출하량 감소와 단가 인하 압력에도 원/달러환율 상승과 샤프의 경쟁력 악화로 인한 시장점유율 확대로 비수기 영향을 일정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실리콘웍스는 LG그룹 내 가장 경쟁력이 높은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서 신규 스마트폰 G5의 주요 부품 일부를 독점 공급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영업이익 전망치를 6천289억원과 578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원식 연구원은 "실리콘웍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천434억원,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각각 추정된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11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비수기에 따른 제품 출하량 감소와 단가 인하 압력에도 원/달러환율 상승과 샤프의 경쟁력 악화로 인한 시장점유율 확대로 비수기 영향을 일정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실리콘웍스는 LG그룹 내 가장 경쟁력이 높은 시스템 반도체 업체로서 신규 스마트폰 G5의 주요 부품 일부를 독점 공급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영업이익 전망치를 6천289억원과 578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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