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4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원유재고의 점진적 완화 등 수급 정상화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4만9천원으로 제시했다.
조용선 연구원은 "원유재고는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점진적인 완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중국에 분유 수출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도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 연구원은 "원유재고 과잉으로 영업이익 훼손이 지속되고 있다"며 "평년 수준의 수익성 회복 여부가 앞으로 주가 흐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예상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중립'(마켓퍼폼)으로 유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용선 연구원은 "원유재고는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점진적인 완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중국에 분유 수출 등을 통해 성장 모멘텀도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 연구원은 "원유재고 과잉으로 영업이익 훼손이 지속되고 있다"며 "평년 수준의 수익성 회복 여부가 앞으로 주가 흐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예상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중립'(마켓퍼폼)으로 유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