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8일 송원산업[004430]이 올해 최대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2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기업 분석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상준 연구원은 "플라스틱 필수 첨가제인 산화방지제 제조업체 송원산업은 최근 견조한 판매가격으로 다른 업체와 차별화하고 있다"며 "생산량은 증가하고 원재료 가격은 하락해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송원산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천106억원과 792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8.6%, 60.5% 늘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윤활유 산화방지제 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상준 연구원은 "플라스틱 필수 첨가제인 산화방지제 제조업체 송원산업은 최근 견조한 판매가격으로 다른 업체와 차별화하고 있다"며 "생산량은 증가하고 원재료 가격은 하락해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송원산업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천106억원과 792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8.6%, 60.5% 늘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윤활유 산화방지제 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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